김원중 바위섬 1984년(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관련된 슬픈 내용을 가사에 담아서 표현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2021. 4. 9. 02:45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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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섬 / 바다가 보이는 찻집 - 벅스 (bugs.co.kr)

 

바위섬 / 바다가 보이는 찻집 / 김원중

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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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섬/김원중 - 벅스 (bugs.co.kr)

 

바위섬 / 김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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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qal9MBIwWE

 

 

 

 

 

 

 

 

 

youtu.be/HfO2EmeBbN8

 

 

 

 

 

 

가수 김원중 선생님이 1984년에 발매한 옴니버스 앨범에 수록된

노래중에서 바위섬 슬픈 노래입니다.

 

 

 

이름을 들으면 알수가 있는 가수분들의 노래를 모아서 수록된

옴니버스 형식의 LP 음반에 두곡의 노래가 수록이 되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바위섬 노래입니다.

 

 

 

국민학교를 다닐때 불알 친구 녀석의 집에 놀러가면은 거실에 자리를 잡은

커다란 전축 음향 장비의 맨꼭대기위에 올려진

아부지께서 좋아하시는 LP 음반에 들어있는 바위섬 좋은 노래를

얼라들에게 들려주셔서 노래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그냥 단순하게 노래 가사말이 예쁘고 좋은 한국 대중 가요 노래라고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가수 김원중 선생님께서 1980년대의 시대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서

다른 가수분 선생님께서는 노래 가사 내용에 담겨진 의미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다가 안기부에 끌려가는 무서운 모습을 가까이 지켜보시면서

노래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도 도저히 무서워서 솔직하게 답변을 할수가 

없었다고 말씀을 해주시면서 지금은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시고 커다란 웃음을 보여주시면서

바위섬 노래 가사말에 숨겨진 슬픈 사연과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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