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7. 19:07ㆍ일상 생활
정수기를 사용을 하지 않고 부지런하게 몸땡이를 움직이면서 물을 끓여 가지고 먹고 싶어서
구입한 동서식품 회사에서 만들어지는 보리차 티백입니다.
얼마만에 이렇게 작은 스테인레스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먹어보는지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판자촌에서 먹을게 없어서 굶는 일들이 일상이었던 어린시절부터
19살 나이에 생산직 제조,생산 전자 회사에 다니면서 보리차 물을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스테인레스 주전자 주방 상품을 구입을 하면서 오랫만에 그냥 뜨거운 맹물을 먹을수
없어서 식수용으로 사용을 하는 보리차를 구입을 했습니다.
식수 용도로 따로 보리차 티백 상품이 나눠져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커피를 전문으로 만들고 익숙한 동서식품 회사에서 만들어지는 식수용 보리차
거의 1개에 3,000원 가격이라고 볼수가 있는데 판매 가격은 저렴하다고 생각을합니다.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왼쪽 고관절 아픈 다리를 붙잡고 힘들게 대형 마트,동네 슈퍼에
찾아가지 않아도 한국 온라인 인터넷 쇼핑몰에서 편리하게 주문을 시키고 받을수 있으니
세상은 정말로 편해졌습니다.
생활은 편리하지만 사람과 사람의 대인관계는 점점 삭막해져가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동서 보리차 식수용 주문한 상품은 다행히 파손이 되거나 찌그러진 부위가 없이
무사히 주문한 상품이 도착을 했습니다.
스테인레스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끝나면 보리차 티백을 넣어주고 보리차 구수한
물이 나올때까지 우려내서 뜨거운 물이 적당하게 식으면 주전자를 통째로 들고
맛없는 보리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유도 운동을 배우는 커다란 몸집을 자랑을 하는 친구 녀석의 따뜻한 남정네 손에 붙잡혀서
포드 트럭 커다란 차량을 얻어타고 대전광역시 지방에 같이 내려가서 무섭고 자상하신
보호자 양어무니께 안부 문안 인사를 드리고 대전 집에서는 항상 보리차를 끓이실때는
6남매 식구가 워낙에 많고 대가족이 평소에 먹성이 좋으셔서 커다란 냄비에 물을 가득 담아서
처음부터 보리차 곡물이 담겨있는 빨간 한약 주머니를 집어넣고 몇시간을 구수하게 끓여서 우려내시고
아직도 막둥이라고 징그럽게 애교를 부리고 엄니 찌지를 만지고 장난을 치다가 등짝을 처맞고 혼나도
못난이 막둥이 아들과 몸집이 커다란 위에 15살 나이가 많으신 자상하신 형님들이 계셔서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정수기를 사용을 하지 않으시고 항상 보리차 물을 끓여서 차갑게
식혀서 챙겨주십니다.
보리차 식수 용도를 사용을 하는 방법은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서 다양한 자신만의 먹는 방법을
가지고 보리차 티백을 담가서 보리차 물을 우려내고 마시면됩니다.
보리차 식수 사용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개소리를 늘어놓고 몸에 나쁜 이유를 대면서
지껄이는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들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한번 주어진 짧은 일생을 살아가면서 지들이 대신해서 타인의 인생을 선택을 하고
살아주는것도 아닌데 보리차 식수로 마시는 일들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말들은 많아 가지고
쓰잘데기 없는 궤변과 이야기를 꺼내고 있는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일들은 자신이 스스로 결정을 내려서 살아가는거라고 뚱뚱한 남자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구수한 보리차 식수용 티백을 구입을 하고 뚱뚱한 남자는 자주 스테인레스
주전자에 차가운 수돗물을 담아서 물을 펄펄 끓이고 끝나면 보리차 티백을 집어넣고
1시간 지나면 보리차 티백을 빼내고 주전자 뜨거운 온도를 식혀서 주전자를 들고
주댕이를 입에 대고 보리차 물을 마시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