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30. 16:15ㆍ한국 어린이 만화 음악
TV 어린이 노래 부제를 붙여서 1970년대에 시리즈 형태로 발매된
2번째 어린이 TV 노래 LP 음반에 수록된 노래중에서 이지혜 어린이가
노래를 부르는 흰사자 레오 노래입니다.
일본 만화 작품 ジャングル大帝(정글대제)에 맞춰서 만들어진 노래라고
뚱뚱한 남자는 생각을 하는데 어느새 벌써 60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흘러서
오래전 일들이라 흰사자 레오 노래에 대해서 정보를 찾는건 쉽지가 않습니다.
이지혜 어린이가 노래를 부르는 흰사자 레오와 박혜령 어린이가 노래를 부르는
밀림의 왕자 레오 두개의 노래는 같은 노래가 맞지만 노래 가사 내용이 약간 다릅니다.
어린시절에 달동네에서 생활을 하면서 엄마가 대전 유성시장에 다녀오시면
돈이 없으신데도 불구하시고 수많은 물품들속에서 잃어버리지 않도록
장바구니에 어린이 TV 노래 카세트 테이프 음반을 챙겨서 엄마가 집에 돌아오시면
소중한 고마운 선물을 받아서 어른이 될때까지 어린이 만화 음악 노래를 좋아해서
매일 자주 즐겨 들었던 지금도 노래가 좋아서 듣고 있는 추억의 만화 음악 노래입니다.
한국 음악 인터넷 사이트에서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유치원을 다니고
국민학교를 다닐때 선물을 받았던 어린이 TV 노래 2번째 LP 음반 자료가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재생 순서도 하나도 틀리지 않고 똑같은 순서로 음반 자료가
올라와 있어서 뚱뚱한 남자는 돈을 내고 음원 파일 노래를 구입해서 지금도
좋아하는 어린이 만화 음악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따뜻한 정과 배려가 사라진 삭막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집에 먹을게 없어서
배가 고프고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다시는 돌아갈수는 없는 추억이 그리워서 그런지
어린이 만화 음악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서럽게 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