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6. 02:42ㆍ스팸 전화번호
점심 시간이 지나고 오후 15:00 시간이 가까울 무렵에 010-2001 휴대폰 번호로
전화가 걸려와서 뚱뚱한 남자가 진짜로 고시원에 거주를 하면서 생활을 하는게 맞는지
실거주 조사 확인 숙제 검사를 받아야 하는 LH 주거 조사원 정직원분에게 전화가 걸려왔다고
생각을 하면서 전화통화를 받았습니다.
뚱뚱한 남자는 이미 한달전에 고시원을 나와서 퇴거를 하면서 주소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지역
용산역에서 가까운 고시원으로 이사를 떠나고 정착을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종로 1, 2, 3, 4가동 주민센터의 사회복지과 부서에서 근무를 하시고 계시는 공무원 누나에게
업무용 휴대폰 번호로 전화연락이 걸려왔습니다.
종로 1, 2, 3, 4가동 주민센터의 사회복지과 부서의 전산에 아직은 뚱뚱한 남자의 개인 정보
흔적이 남겨져 있어서 사회복지과 부서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공무원 형아와 누나들의 전화통화가
어쩌다 가끔씩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겨울다운 날씨를 보여주면서 서울특별시 지역에 눈이 많이 내려서
뚱뚱한 돼지 선생님~! 오늘은 절대로 외출을 하지 말라고 길이 미끄러워서 뒤로 넘어져서
다칠수 있다고 큰일난다고 신신당부를 하면서 걱정을 해주시고 안부를 물어보시는 따뜻한 전화통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겨울 날씨에 필요한 구호 물품이 준비가 되어 있으니 시간이 되실때 찾아가시라는
따뜻한 안부 전화를 받으며 잠시 통화를 하면서 뚱뚱한 남자는 수화기 너머로 보이지 않아도
90도 각도로 허리를 숙여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전화통화를 끊었습니다.
고시원 건물 밖으로 나가면 가까운 거리에용산역 열차 건물이 보이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지역에 위치한
고시원에서 머물고 생활을 하면서 눈이 많이 내려서 길이 미끄러운 상황인데 사회복지과 부서에서는
안부 전화통화라든지 문자 안내부터 시작해서 어느 누구도 신경을 써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한달전에 퇴거를 하면서 사회복지과 전산 시스템에 흔적이 남아 있어서 그렇지만 그래도
종로 1, 2, 3, 4가동 주민센터를 통해서 따뜻한 안부 전화를 받으면서 사회복지과 부서들의 업무는
서울특별시 지역마다 차이가 굉장히 심하다는 사실을 배울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