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8. 02:05ㆍ한국 어린이 만화 음악
짱구는 못말려 (개미송)/베베퀸 - 벅스 (bugs.co.kr)
일본 만화 작가:故人臼井儀人(우스이 요시토) 형님이
1990년부터 일본의 만화 잡지에 연재를 시작하면서 어른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선을 넘을듯이 아슬아슬하게 보여주면서 한국 이름
짱구로 개명된 얼라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クレヨンしんちゃん(크레용 신짱) 일본 만화 작품입니다.
クレヨンしんちゃん(크레용 신짱) 일본 만화 작품은 얼라들이 보기에
적합하지 않을 정도로 어른들의 야한 농담과 그걸 그대로 따라하면서
흉내내는 짱구(신짱)의 모습 때문에 오랫만에 만화방에 놀러가서
만화책을 읽었을때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일본 만화 작가 故人臼井儀人(우스이 요시토) 형님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다른 일본 만화 작가 지망생들과 힘을 합쳐서 계속 이어서
연재를 이어나가고 있지만 1990년 처음 만화를 연재를 하면서 시작을 했을때
발랄한 재치를 보여준 성인 유머와 재미는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어른들만의 이야기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지금은 완전하게 얼라들 전용의
만화책으로 변질이 되어서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까지 영향을 받아서
짱구(신짱)만의 개구진 심한 장난을 치면서 그와중에 커다란 웃음을 주었던
옛날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리고 그저 엄마,아빠 말씀이라면
무조건 말을 잘듣는 얌전한 얼라가 되어서 식상합니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일본 만화 작품들을 보면은 과거의 영광에 심하게 집착을 하면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새로운 작품을 보여주면서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구독자분들을
만나는게 아니라 과거에 안주를 하면서 머물고 일본,한국 만화 팬들은 원하지 않는데
자신의 인기 만화 작품 후속작을 억지로 만들어내서 실망을 안겨주는 모습들이 자주 보입니다.
미완성 작품으로 남아도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으면서 완결을 했으면 그런 바램인데
クレヨンしんちゃん(크레용 신짱) 일본 만화 작품은 소재 고갈에 내용도 식상해져서
더이상 재미가 없어서 만화방 가게에 오랫만에 놀러가도 찾지를 않게 되었습니다.
クレヨンしんちゃん(크레용 신짱) 만화 작품 원작을 가지고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제작이 되어서 만들어지고 엔딩 만화 장면에 사용된 개미의 노래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
노래가 원곡입니다.
クレヨンしんちゃん(크레용 신짱)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에 사용된 노래를 가지고
한국에서 그대로 리메이크를 하면서 12명이라는 수많은 인원들이 모여서 결성된
베베퀸 얼라들 그룹이 노래를 부르는 한국 엔딩곡으로 사용된 개미송 리메이크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