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0. 20:44ㆍ일상 생활
영화이발관에 놀러가면은 소파에 앉아서 대기를 하면서 머리를 깍기 위해서
기다리시는 어르신분들이 많아서 빨간색 봉투에 담겨진 뜨거운 믹스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대략 35분은 대기를 하면서 여유로운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방이시장 서문 방향으로 향하는 골목길 부근에 위치한 고시원에서 생활을 하면서
가까운 거리에 이발소 가게가 있어서 놀러가서 머리를 깍았습니다.
휴대폰이 파손이 되어서 중고폰을 구입하고 나머지는 빚을 갚는데 사용을 했더니
창피하지만 생활비가 떨어지고 돈이 없어서 거의 3개월동안 머리를 깍지 못하고
방치를 해놓고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머리가 치렁치렁 길어서 지저분하고 보기가 흉해서 참고 참았다가
날을 잡아서 3개월만에 거의 반삭에 가까운 스포츠 머리로 시원하게 깍았습니다.
영화이발관에 놀러가서 머리를 깍아본 경험이 있어서 오랫만에 다시 찾아가서
출입문을 열고 이발소 가게에 들어가면은 바로 오른쪽 방향에 소파가 있어서
왼쪽 다리가 아파서 손을 짚고 조심스럽게 소파에 앉아서 오랫만에 텔레비전을 보면서
음악을 듣고 대기를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어르신 두분께서 먼저 이발소에 찾아오셔서 소파 의자에 앉아서 대기를 하면서 기다리시고
다른 어르신분께서는 머리를 깍고 의자에 누워서 면도를 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뚱땡이는 고시원에 돌아가도 마땅히 할일이 없으니 텔레비전을 구경을 하면서
노래를 듣고 여유롭게 대기를 하면서 소파에 얌전하게 앉아서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서울특별시 지방
송파구 지역은 비가 내릴것처럼 하면서도 비는 내리지 않고 감질나게 찔끔 찔끔
비가 내리는둥 마는둥 습도가 높은 무더운 날씨지만 혹시나 몰라서 우산을 챙겨서
이발소 가게에 놀러갔습니다.
이발소 가게 출입문 오른쪽 위치에 우산통이 보여서 거치를 해놓고 놔둘까
고민을 하다가 누가 가져갈까봐 이발소 가게 사모님에게 말씀을 드려서
옷걸이 옆에 우산을 놔둬도 되는지 조심스럽게 부탁을 드렸는데 절대로 가져갈
사람들이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우산통에 챙겨온 우산을 놔뒀습니다.
대기를 하면서 기다리는 여유로운 시간이 있어서 영화이발관 가게 내부를 둘러보고
눈으로 구경을 하면서 출입문 왼쪽 방향 벽면을 쳐다봤더니
이발소 가게 선생님께서 남자들의 머리를 깍고 다듬어주면서 면도를 해주는
공부를 언제 배웠는지 알수가 있는 이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증명하는 액자가 벽면에 걸려져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지방 본적 주소가 자세하게 기재가 되어서 적혀져 있고
1986년 8월 이발사 자격증을 취득을 했다는 날짜가 적혀져 있습니다.
뚱뚱한 남자는 소파에 얌전하게 앉아서 대기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다가
차례가 되어서 이발소 가게 사모님께서 의자에 앉아 있으라고 알려주십니다.
빈자리를 찾아가서 얌전하게 의자에 앉아서 이발소 가게 선생님에게 머리를 맡기고
깍을수 있도록 잠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뚱뚱한 남자는 고등학교를 다닐때 까까 머리 아주 짧게 깍는 스포츠 스타일로
머리를 깍을때 이발기는 0.3mm~3mm 규격으로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이발소 가게 선생님께서 어떻게 머리를 잘라주기를 원하냐고 질문을 하면서
확인을 하실때 0.3mm~3mm로 이발기를 가지고 아주 짧게 깔끔하게 머리를 깍아 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그건 거의 삭발 머리라고 걱정하고 배려를 해주시면서 정말로
0.3mm~3mm로 머리를 깍아도 괜찮겠냐고 다시 한번 질문을 하면서 확인을 하십니다.
뚱뚱한 남자는 스포츠 스타일로 머리를 깍을때 이발기는 0.3mm~3mm로 사용을 하는건
아니었는지 조심스럽게 이발소 가게 선생님에게 여쭤봤더니 웃으시면서 아니라고
그건 거의 삭발을 하면서 머리를 깍을때 사용을 한다고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뚱뚱한 남자는 석고대죄를 하면서 뉘우치고 여러차례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발소 가게 선생님에게 사죄를 하면서 앞머리부터 시작해서 머리 전체적으로
스포츠 스타일 머리에서 조금더 아주 짧게 머리를 깍아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손님들이 원하는 머리 스타일 모양은 다양한데 나는 이런 머리 스타일을 원해서 깍아달라고
부탁을 하길래 그대로 들어줬는데 문제가 생기면 처음 머리 상태 원래대로 돌아갈수가 없으니
손님에게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게 된다면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발소 가게 선생님께서 알았다고 이야기를 하시면서 스포츠 스타일 머리에서 그것보다
아주 더욱 최대한 짧게 예쁘게 머리를 깍아주시겠다고 말씀을 해주시면서 3개월동안
치렁치렁하게 자라나서 지저분한 머리를 시원하게 밀면서 깍았습니다.
이발기 0.3~3mm 삭발 머리를 깍을때와 스포츠 스타일로 머리를 깍을때 사용하는 이발기는
모두 똑같은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걸 미리 준비를 해놓고 손님의 요구에 맞춰서 머리를
깍아준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발소 가게 선생님께서 머리를 깍아주고 끝나면 구렛나루와 제비초리에 면도 크림을
묻혀서 간단하게 면도를 해주시면서 머리를 깍을때 균형이 맞지 않고 미비한 모습이 보이면
머리카락을 깍고 다듬어주면서 마무리를합니다.
스포츠 스타일에서 조금더 최대한 아주 짧게 시원하게 머리를 깍고 끝나면 세면대로
이동을 하는건 아니고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이발소 가게 사모님께서 머리를 감겨주고
씻겨줄 준비가 끝나면 상체는 앞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머리를 감겨주고 다음에
얼굴에 살짝 비누칠을 하면서 귀에 묻은 머리카락과 얼굴을 간단하게 씻겨주십니다.
이발소 가게 사모님께서 머리와 얼굴 그리고 귀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깨끗하게 닦을수
있도록 수건을 건네주셔서 머리카락을 털어내면서 물기를 닦아내고 사용한 수건은 건네드리면됩니다.
지갑에 준비한 현금을 꺼내서 이발소 가게 사모님에게 20,000원 돈을 건네드리면서
고생하셨습니다.
정중하게 90도로 허리를 숙여서 인사를 드리고 7,000원 거스름돈을 받았습니다.
옷걸이에 걸어놓은 에코백 가방과 우산 개인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챙기면서
밖으로 나가기전에 이발소 가게 선생님에게 정중하게 90도로 허리를 숙여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고마움을 표현을 하면서 출입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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