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 19:50ㆍ한국 어린이 만화 음악
나는 알아요 키는 작지만
나는 알아요 손도 작지만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대한의 어린이 길을 알아요
2절
나는 싸워요 몸은 작지만
나는 싸워요 힘은 없지만
싸움을 좋아하는 공산당은 싫어요
자유를 위해서 나는 싸워요
국민학교를 다닐때 빼놓지 않고 반공교육에 관련된 필요한 교육을 받으면서
수상한 사람이 보이면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하는지 대한민국 정부 산하 기관 전화번까지
무서운 담임 선생님이 알려주셨는데 50살 나이를 먹으면서 전부 잊어버렸습니다.
대전광역시 지방
갈마국민학교 정문을 나와서 15분~35분정도 흙 먼지가 휘날리는 비포장도로
길을 천천히 걸어가면은 하천이 있어서 도심산업재개발 사업이 한창이지만
국민학교 주변에 산도 많고 아직까지는 하천 물은 오염이 안되어 있어서 깨끗했습니다.
하천 물은 더럽지 않고 깨끗해서 무더운 여름 날씨에 불알 친구 녀석들과 놀러가서
바위에 바지와 하얀 색상의 더러운 삼각 빤스를 아무데나 벗어놓고 빨가벗고 하천에서
멱을 감으면서 불알 친구 녀석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하면서 놀았던 아름다운 추억은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
요즘의 각박한 세상은 도심재개발 산업으로 인해서 하천 물은 오염이 되어서
더러운 문제가 심각해서 하천 물에 들어가서 신나게 놀수가 없습니다.
세상의 사람들 인식이 달라지고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따뜻한 애정이 사라지고 각박해지면서
불알 친구 녀석들과 함께 모여서 무더운 여름 날씨에 놀던것처럼 얼라들이 하천 물에서
빨가벗고 신나게 놀고 있으면 제재를 하면서 당장에 나오라고 난리를 피워서
하천물이 깨끗해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수가 없습니다.
국민학교를 다닐때 비디오 영상을 구경할수가 있는 시청각실 공간이 있어서
무서운 담임 선생님의 인솔에 맞춰서 교실은 대충 정리를 하면서 끝나면 이동해서
반공교육에 관련된 재미없는 만화 작품을 보여줘서 시청을 하면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똘이장군 제3땅굴편 LP 음반에 수록된 노래중에서 정여진 어린이가 노래를 부르는
우리들의 길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