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22. 16:14ㆍ기초생활수급자 일기
서울 어느 공부방에 놀러가서 그렇게 배우고 싶었던
수어 기초과정 교육을 배우면서 몸이 아파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모습을 가지고 나이도 새파랗게 젊은놈 새끼가 꼴불견이라고
지랄을 해대서 한바탕 싸우고 그만뒀습니다.
35년만에 영어 공부를 배우고 싶어서 동사무소에서 주민분들을 위해서
배려를 하면서 만들어진 공부방 시설에 영어 기초과정을 배우고 싶어서
등록을 했다가 몸이 아픈것도 있지만 이상한 어르신분들을 만나서
영어 공부 배움은 포기를 해버렸습니다.
동사무소에서 마을 주민분들을 배려를 하면서 만들어진 공부방 시설의 규칙은
수강 등록을 했는데 불참을 하면은 한해 년도는 모든 공부 수업에 참석을
할수가 없도록 불이익을 받을수 있는데 감수를 하면서 받아들였습니다.
공부방에서 다른 어떤 아주머니와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역시나 예상한 그대로
혹시 종교를 믿지는 않으세요.?
종교 관련된 포교 활동을 하면서 믿음을 강요를 할려고 하길래
눈치채고 단칼에 관심이 없다고 일언지하에 거절을 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이 지나칠 정도로 심하고 대인기피증이 있어서
수많은 사람들과 대인관계에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거나 함께 어울리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그래도 극복을 하면서 노력을 해볼려고 35년만에
영어 공부를 배워볼려고 했더니 결국은 사람에 치이고 실망하는 결과를 만났습니다.
공부를 배울때 학원에 등록을 하면은 앞자리는 죽어라 싫어해서
앉기는 거부를 하는데 앞자리를 선택해서 영어 기초과정 수업에 등록을 했을때
옆자리에는 이상한 어르신분들을 만나서 휴대폰 번호변경이 필요합니다.
아주 잠깐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화를 했다가 한다는 소리가 얼마나 가관인지
국회의원 누군가 대통령이 되면은 절대로 안되는데
나라가 곤두박질을 치면서 쫄딱 망하는데 정말로 큰일이다.?
그놈이 대통령이 되면은 곳간 나라살림을 말아먹을건데 어떡하냐.?
평소에 관심도 없는 알고 싶지도 않은 정치 관련된 이야기가
무심코 튀어 나와서 사람의 본심을 알게 되면서 공부방 영어 수업 참여는
더이상 하고 싶지가 않다는 결심을 내렸습니다.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는게 아닌데 이유도 묻지를 않고 전화번호를 알려줬더니
왜 공부방 시설에 나오지 않느냐.?
그러면 내가 한번 병문안 차원에서 땅딸보 너네 집에 놀러가면 안되냐.?
매일은 아니더라도 매주 두번에서 다섯번 정도는 전화연락이 걸려옵니다.
병문안 핑계를 대면서 아니 왜 남에 집에 계속 쳐들어 오겠다면서 만나자고 하는지
그렇게 싫다고 거절을 하는데 고집을 피우면서 계속 전화를 걸어와서
이야기를 하는지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인연은 모두 그분의 계시가 닿아서 만남이 이루어졌다.?
종교 시설 관련된 언급을 하면서 황당한 이야기를 하길래 지레 짐작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극구 싫다고 거절을 하면서 집은 어디인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몸이 아파서 걷는게 힘들지만 비루한 몸뚱이를 이끌고 시간을 내어서
동사무소 주민분들을 배려를 하면서 만들어진 전체 공부방 시설에 대해서
땅딸보가 겪은 불편한 일들이 다른 분들에게도 생기지 않도록
공무원 선생님을 만나서 상담을 받아보면서 고자질을 해대고 일러 바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