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9. 00:55ㆍ일상 생활
오랫만에 피자를 먹고 싶어서 배달 주문을 시켰습니다.
왼쪽 다리가 아파도 천천히 걸으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골목길에 자리잡은 오래된 피자 가게가 있지만 20% 할인을 받을수 있다길래
호기심이 생겨서 배달 음식 주문을 했습니다.
동네 골목길에 위치한 피자 가게와 가격을 비교를 해보면
가까운 동네 피자 가게는 L 사이즈 피자 음식을 포장 주문
요청을 했을때 5,000원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음식 배달 비용을 포함해서 2,000원 가격 차이가 발생을 한다면
L 사이즈 피자 음식을 포장해와서 남기더라도 집에서 배부르게
먹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자 음식을 주문을 했을때 챙겨주는 소스의 종류는 매운 소스,
치즈가루,피클,요거트 소스까지 포함해서 프레드피자가 많이 챙겨줍니다.
저녁 시간이라 피자 배달 음식 주문이 밀려서 35분정도 소요가 되어서
주문한 배달 음식이 도착을 했습니다.
배달 음식 주문이 밀리고 마천동까지 어느 정도는 거리가 있어서
돈이 없어서 배달비를 조금이라도 아낄려고 저렴한 배달 방식을
선택을 했을때 배달 시간은 오래 걸릴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을 하시는 배달 기사님께서 친절하셔서
못생긴 뚱뚱한 남자는 우울증 증세가 심해서 문앞에 버려달라고
요청을 드렸더니 초인종을 눌러서 배달 음식을 직접 챙기면서
따뜻하게 건네주셔서 5번을 연신 고개를 숙여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사를 드렸습니다.
페퍼로니피자 M 사이즈 크기는 혼자서 먹기에 적당합니다.
평소에 건강하시고 먹성이 좋으신 분들에게는 피자 M 사이즈 크기는
음식 정량이 작습니다.
피자 빵은 피자헛 가게에서는 씬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데
얇게 반죽해서 피자 음식을 만들어주셨습니다.
페퍼로니피자를 천천히 먹으면서 피자 음식에 들어간 양념 소스가
심하지는 않지만 아주 약간은 매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