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3. 11:29ㆍ일상 생활
서울특별시 버스정류장 간판이 설치가 되어 있지만
행정 구역은 경기도 하남시 지역에 포함이 되어서 여기를 거쳐서
서울특별시 강동구 지역으로 서울대중교통버스가 다니는 특이한
행정구역에 포함된 경기도 하남시 효죽동 마을입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초등학교 버스정류장을 지나서
효죽동 입구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기 이전에 사거리부터 시작해서
서울특별시 송파구 지역에 아주 작은 규모의 화훼단지가 자리를 잡아서
예쁜 꽃들과 다육이 식물들 그리고 선인장 식물을 구경을 할수가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라면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지역에 위치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놀러오는
양재 화훼단지와 비교를 해보면 초라할 정도로 선인장 종류는 다양하지가 않아서
이러한 부분들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경기도 하남시 효죽동 마을 입구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주변을 구경을 해보면
전체적인 도로 시설도 엉망이라 천천히 길을 걸으면서 구경을 다닐때
골목길에서 튀어 나오는 차량들이 많아서 불편하고
몸이 아파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가족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자동 휠체어나
의료 보조기구를 챙겨서 사용이 필요할 정도로 버스정류장 위치가 멀어서 불편합니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들 투자에 관심도 없고 전반적으로 미흡한 상태입니다.
동반자 선인장 얼라를 구경을 하다가 데려와서 금방 돌아가고 싶은데
종류는 다양하지가 않고 버스정류장을 한참을 벗어나서 상가 건물을 지나야
조그만 규모의 화훼단지 가게를 만날수 있는데 서울대중교통 3316 버스를 탈려면
내가 걸어왔던 길을 다시 걸어서 버스정류장이 있는 위치까지 이동이 필요합니다.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가까운 다육이 식물을 판매하는 가게가 보여서 찾아갔는데
한참을 서서 두리번거리고 15분을 넘도록 어떤 선인장 얼라가 있는지 구경하고 있는데
사장님은 관심이 없어서 손님이 오던지 말던지 거들떠 보지를 않길래
버스정류장에서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다른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목이 말라도 흔한 편의점 시설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전멸이라 오늘 날씨처럼
갑작스럽게 여름이 찾아온것처럼 25도 기온이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에
가방이나 차량에 미리 음료수와 마실 물을 챙겨서 준비를 하는게 필요합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 지역에 정착하고 생활을 하면서
선인장 얼라의 종류는 다양하지가 않아서 아쉬움이 남지만 그나마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콧구녕에 바람을 쐬주고 싶을때 잠시 놀러가서 구경을 할수가 있습니다.
양재 화훼단지에 놀러가고 싶어도 왼쪽 다리가 썩어가는 질환 때문에
통증이 심해서 운전을 할수가 없는 아픈 몸이고
서울대중교통버스를 탈고 놀러갈려면 버스정류장 대기 시간을 포함해서
찾아가는 시간만 대충 따져보면은 최소 1시간 30분~2시간이 걸려서
하루 왕복 5시간을 투자하는 일들이 필요해서 꽃 구경은 다음을 기약을 해보고 있습니다.
3월은 추위가 물러가고 있지만 아직은 추운 겨울 날씨라 선인장은 잠을 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래도 몇개월동안 물을 주지 않아서 갈증이 생기고
손으로 만져봤더니 흙이 말라서 물을 줘도 괜찮을것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몇개월만에 물을 주고 한달이 지나서 선인장에 물을 주고 이틀이 지나가면서
뿌리부터 시작해서 선인장 식물의 몸 전체가 시커멓게 변해가면서 아픈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을 줄때 관리를 잘못해서 선인장 식물은 썩어서 하늘나라를 보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파서 하루종일 서럽게 울었습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지역에 위치한 고시원에서 생활을 했을때 2년을 넘도록 작은
선인장 얼라를 보살피면서 함께 했을때 이런 일들이 없었는데 미안해서
속상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오늘도 무리하게 걸어서 왼쪽 다리가 심하게 아프지만 거리가 가까워서
경기도 하남시 효죽동 마을 행정구역에 들어가는 화훼단지에 놀러가서
어떤 선인장 식물 얼라가 있는지 구경을 해봤습니다.
선인장 식물의 종류는 다양하지가 않아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운 다양한 다육이 식물을 키우고 있는 가게를 찾아갔는데
15분을 넘도록 손님은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놀러왔는데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도 없고
잡놈 취급을 당하면서 사장님은 관심이 없고 쳐다도 안보길래 다른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선인장 식물의 종류는 다양하지가 않지만 하늘 높이 솟을 정도로 기둥을 세운
선인장 식물 얼라가 마음에 들었는데 왼쪽 고관절 썩는 질환이라 다리가 아파서
선인장 식물 얼라에게 햇빛을 구경을 시켜주고 싶어서 6층 옥상까지 매일 계단을
올라다니는 일들이 쉽지가 않을 정도로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게 사장님은 못생긴 뚱뚱한 남자를 배려를 해주시면서 몸이 아픈걸 알아서
미국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뒤늦게 이름을 알았는데 미르틸로칵투스속(Myrtillocactus)
선인장 식물을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특이한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동안 많은 선인장을 키우지 않았지만
하얀색 뽀얀 털을 가진 예쁜 꽃을 피우는 선인장도 키워보고
엄청나게 커다란 뾰족한 가시를 자랑하는 선인장도 키워보고
홀쭉한 가녀린 선인장도 키워봤는데
미르틸로칵투스속(Myrtillocactus) 선인장처럼 가시가 많지는 않아서
잔털 가시만 연약하게 자라난 선인장은 처음이라 생김새도 못생긴게
동질감이 느껴지고 마음에 들어서 선인장 식물 얼라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털이 많이 자라나지 않아서 뽀얀 예쁜 신체 피부가 고민이라는 상남자분들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이전에 키우던 선인장 식물 얼라는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사용하던 화분에 흙은 못생긴 뚱뚱한 남자가 오해해서 이전에 선인장 식물을
데려온 꽃 가게에 대해서 흉을 봤다가 사장님에게 사과를 드렸는데
흙은 아무런 이상이 없고 나쁘지 않지만 혹시나 몰라서 새로운 흙으로 바꿔서
사장님께서 선인장 식물을 옮겨서 심어주셨습니다.
새로운 흙으로 교체를 하면서 사용할때 원래는 돈을 받아야 하는데
못생긴 뚱뚱한 남자는 흙 교체를 하면서 옮겨서 심어주신 비용에 대해서 당연히
지불을 해드릴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계속 사양을 하시면서 받지를 않으셨습니다.
선인장이 다치지 않도록 신문으로 먼저 감싸주면서
다음에 있는지 없는지 눈에 띄지도 않아서 고민인 선인장 식물 얼라의 잔털 가시가
이동중에 다치지 않도록 종이 신문에 물을 젖셔서 원형으로 감싸주면서 포장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이중으로 안전하게 들고서 이동을 할수가 있도록 종이백에
담아서 이동중에 찢어지지 않도록 모서리 부분에 스카치 테이프까지 붙여서
선인장 식물을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어찌나 사장님께서 배려를 해주셨는지 철저하게 이중으로 선인장 식물 얼라의
포장 작업이 끝나도 이동을 하면서 다치는건 아닌지 종이백이 도중에 찢어지는건
아닌지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크로스 가방에 에코백을 챙겨와서 사장님께서 이중으로 포장을 해주신 선인장 식물을
담아서 서울대중교통버스를 타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왼쪽 다리에 통증이 심하고 아파서 식탁 의자에 앉아서 선인장 식물 얼라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포장 종이를 뜯으면서 있는지 없는지 보이지도 않는
잔털 선인장 가시에 젖은 신문지가 붙어 있어서 빙빙 돌려가면서 여러차례
확인을 해보고 젖은 종이 신문 조각을 모두 때내고 제거를 해줬습니다.
열흘이 지나서 물을 주거나 아니면 자주 물을 주면은 안되고 선인장 식물 얼라의
모습을 보면은 나중에 물을 줘야 한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다고 하는데 실수로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는건 아닌지 겁이 나서 걱정입니다.
미르틸로칵투스속(Myrtillocactus) 선인장 바로 옆자리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간 정도의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는 선인장 식물 얼라도 마음에 들어서 둘다 데려오고 싶은데
머리속에서 지워볼려고 해봐도 잊혀지지가 않고 눈에 선합니다.
인터넷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사진 촬영을 통해서 궁금한
선인장 식물의 종류와 이름에 대해서 곧바로 정보를 알려줘서 미르틸로칵투스속(Myrtillocactus)
선인장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수가 있었습니다.
꽃가게에서 일을 하시면서 고생을 하시는 사장님께서 미르틸로칵투스속(Myrtillocactus) 선인장
식물 얼라는 꽃을 피우지 않는다고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미국 인터넷 회사의 검색을 통해서 알려주는 정보의 글 내용을 천천히 읽어보면은
건강한 상태에서 봄 날씨나 아니면 무더운 여름 날씨에 예쁜 꽃을 활짝 피운다.
이런 내용이 보여서 선인장 식물 얼라가 꽃을 피우는건 그렇게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만약에 정말로 꽃을 피운다면은 어떤 예쁜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신촌역 지하철 2호선 건물 밖으로 나와서 대형마트에 놀러가면은 길거리에서
3,000원 저렴한 가격으로 아주 조그만 선인장을 파는 꽃 가게가 1층 마을버스정류장 근처에 있습니다.
3년전에 선인장 식물 얼라를 데려오고 한달이 지나서 하얀색 예쁜 꽃을 활짝 피우는
모습을 보여줬을때 신기해서 한참동안 넋을 놓고 구경을 했었던 아름다운 추억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