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이저 공포 영화 작품 1987년(1986년 영국 소설 작가:Clive Baker(클라이브 바커) 선생님,무서운 공포 장르 소설 작품:The Hellbound Heart)

2024. 7. 3. 22:21영화와 책 제목 기록 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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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aR6hCUyApg?si=zwJUhvq69fHy5rFj

 

 

 

 

옛날 옛적에 동시상영극장에 불알 친구 녀석들과 놀러가면은 

영화 등급 판정 이런건 없어서 운수가 좋으면 극장에서 일하고 

입구를 지키고 계시는 무서운 아저씨가 중학생이라도 공포영화를 보면서 

놀수가 있도록 극장 출입 허락을 해줬습니다. 

 

 

오래전 일들이라 극장을 지키고 일하던 아저씨들은 어느새 벌써 

할아버지 나이가 되었습니다.

 

 

불알 친구 녀석들과 부족한 용돈을 모두 털어서 동시상영극장에 놀러가서

매점에서 쥐포와 음료수 간식을 사고 무서운 공포영화를 보면서 울었던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동시상영극장은 저렴한 입장료를 내고 하루에 번갈아가면서 

2편의 영화를 볼수가 있는데 저렴한건 이유가 있는 것처럼 영화를 보다가 보면은

아날로그 필름 영사기가 멈추는 일들이 생깁니다.

 

 

무서워서 울면서 영화를 보면은 필름을 가위질을 하면서 잘라내고

이어서 붙여진 흔적이 남은 그대로 영화를 상영을 하면서 보여줍니다. 

 

 

불알 친구 녀석들과 학교 수업이 일찍 끝나는 날에는 약속 시간을 정하고

동시상영극장에 놀러가서 헬레이저 무서운 공포 영화 작품을 처음 알았습니다.

 

 

야한 장면부터 시작해서 광기에 집착을 하면서 해서는 안되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변명을 하지만 끔찍한 장면들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어서 얼라들은 볼수가 없습니다.

 

 

중간에 아날로그 필름을 재생하는 영사기가 멈춰도 다시 작동을 시켜서 

끝까지 상영을 하면서 구경을 시켜줍니다. 

 

 

아날로그 필름 영사기가 작동을 멈추면 동시상영극장안에는 놀러온

사람들은 많지 않아도 시끄러워지면서 웅성웅성거리고 짜증을 내면서

사람들이 항의하는 소리가 들려오면은 영사기를 관리하는 아저씨가 알아채고

영사기실에 들어가서 기계 장비를 점검을 하면서 확인하고 이어서 영화를 상영합니다. 

 

 

끔찍한 장면에서 무섭다고 친구 녀석들 남자들끼리 징그럽게 끌어안으면서

극장이 떠나가라고 커다란 소리를 지르면서 그래도 영화를 보겠다고

실눈을 뜨면서 끝까지 헬레이저 공포 영화를 구경을 했습니다.

 

 

요즘의 미국 영화를 보면은 디지털 특수효과작업으로 모두 대체를 하면서 

지나칠 정도로 심하게 의존하고 있어서 그런지 영상은 깔끔하면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날로그 시절의 무서운 모습은 사라진것 같습니다.

 

 

미국 영화 작품들 대중문화 전성기 시절에 특수효과기술은 부족해도 

최선을 다해서 특수효과분장을 사용을 하면서 무섭게 보여주고 

영화 한편 제작을 위해서 수많은 스태프분들과 감독분들이 열정으로 만들어진

그런 미국 영화 작품들이 그리워집니다.

 

 

헬레이저 공포 영화 작품은 제작이 끝나고 무리하게 편집을 하면서

잘라내는게 아니라 온전하게 공포 영화를 감상할수가 있는 삭제 되지 않은

감독판이 별도로 있을것 같은데 보기가 어렵습니다.

 

 

헬레이저 극장판과 감독판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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