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1. 12:50ㆍ영화와 책 제목 기록 해놓기
알라딘: 죠로쿠의 기묘한 병 (aladin.co.kr)
히노 히데시 (日野日出志 )
일본 만화 작가 선생님에 대해서 해박이 지식이 없어서
아는것은 없지만 일본 자국내에서 공포 장르의 만화 작품
세상에서 유명한 분이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자신의 주특기 공포 무서운 내용을 다루면서 시각적으로 보여주는게 아니라
일본 세상의 따가운 시선과 배척으로 인해서 어쩔수 없지만 전혀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소년 만화 장르의 이야기를 잠시 보여줬지만 도중에 회의를 느끼고 그만두었습니다.
일본이라는 사회에 대해서 소문의 내용을 들어보면은
굉장히 개방적이라서 무섭고 잔인한 장면들이 등장하는 공포 장르의
만화 작품이라도 포용을 하면서 너그러히 수용을 할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일본의 부모님들이 배척을 하면서 항의를 해대고 거부하는
문제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서 작가로서 활동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한국 인터넷 사이버 세상에서는 잘못된 엉터리 정보가 너무나도 많아서
오랜 세월동안 일본에서 생활을 하시고 계시는 진짜 일본 토박이 분들을 만나면
잔인하고 기괴한 무서운 공포 장르 만화의 작품에 대해서 일본 사회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면서 받아들이고 인식을 하는지 현지 분위기에 대해서
일본 사람들에게 문의를 하면서 알아보고 싶습니다.
히노 히데시 (日野日出志 ) 일본 만화 작가 선생님이 처음에 데뷔를 하면서
수많은 출판사에서 거절을 당하고 1970년대 당시에 신생 출판사에서
공포 장르 만화의 존재를 알고 어렵게 연락이 닿아서 데뷔 만화 작품을
겨우 연재를 하면서 실을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공포 장르의 만화 작품들이 있지만 히노 히데시 (日野日出志 )
일본 만화 작가 선생님의 뜻대로 처음에 생각한 작품의 구상과 내용들 그리고
그림체에 대해서 그대로 수정없이 작품을 연재를 하면서 원고를 실어보고 싶어도
일본 출판사의 강력한 반대와 거부로 인해서 좌절을 겪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히노 히데시 (日野日出志 ) 일본 만화 작가 선생님의 공포 만화 작품을
중고로 구입해서 읽어보고 싶어도 중고책 자료가 부족해서 구하기 어렵습니다.
불필요한 내용이라고 한국 출판사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임의로 편집을 거쳐서
걷어낸 불안정한 상태로 출판된 일본 공포 만화책 작품이 아니라 온전한 상태의
번역본으로 출판된 중고 상품이라도 구하고 싶어서 1년동안 찾아보면서
애타게 기다려봤지만 한국에서는 일본 공포 만화 작품은 구하기 힘듭니다.
일본 공포 만화 작품은 잔인한 그림체와 기괴한 내용들이 가득해서
편견이 가득한 한국 사회의 분위기에 맞춰서 편집이 되어서 잘라내고
만화 내용을 걷어내는게 아니라
온전한 상태 번역본 그대로 출판이 되어서 발행을 할수가 있을지 미지수이고
앞장서서 출판을 할수가 있도록 도와줄 한국 출판사가 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