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6. 18:01ㆍ기초생활수급자 일기
못생긴 과체중 고도비만 땅딸보가 튀김 음식을 파는 가게의 사장님이라면
명절 연휴가 코앞에 있어서 사람이 미어 터질 정도로 많아도 바로 그자리에서
만들어진 뜨거운 음식을 내놔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면서 판매합니다.
내가 몸이 힘들고 고달프지만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곧바로 만들어진 뜨거운
음식을 내놓고 준비를 하면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음식이 5분만에 모두 사라져도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냉동으로 얼린 미리 만들어 놓은 차가운 음식을 내놓는게 아니라
그자리에서 곧바로 만들어진 음식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건 가장 기본적인 예의고
지켜야 하는 상도덕이라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울특별시 지방에 위치한 수많은 옛날 전통시장에 놀러가면은 만날수 있는
전집 식당 가게들중에서 명절 연휴가 코앞에 들이 닥쳐서 사람이 미어 터질 정도로 찾아와도
미리 음식을 만들어 놓고 냉동실에 꽝꽝 얼려서 명절 음식을 판매하는 버르장머리가 없는
상도덕을 지키지 않는 그런 식당은 만나본 경험이 없습니다.
평일 날짜라고 하더라도 서울특별시 관악구 지역에 놀러가면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1번 출구에서 건강한 어른들은 천천히 걸으면 5분만에 도착하는
가까운 위치에 신월전통시장이 있는데 골목길이 끝나는 구석진 자리에 놀러가면은
어르신 할머니께서 혼자서 가게를 꾸리고 장사를 하시고 계시지만 동그랑땡 음식을
곧바로 만들어서 손님들에게 내놓고 판매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할머니께서 정성을 들이셔서 만드는 음식에 비해서 너무 저렴하게
판매하는것은 아닌지 죄송할 정도로 5,000원 가격에 동그랑땡 음식만 전문적으로
만들어서 판매를 하시는데 양이 한가득하게 담아주셔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바로 만들어진 손으로 집을수 없을 정도로 뜨거운 동그랑땡 한개를
집어 먹으면서 맛을 보고 집으로 가져와서 먹고 했는데 오후 15:05 시간에
신월시장에 놀러가면은 어떤 날들은 시간이 늦었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동그랑땡이
먹고 싶어도 재료가 떨어져서 국물도 없는 그런 날들도 있었습니다.
신월시장 동그랑땡 음식과 비교를 해봐도 마천중앙시장 식당은 반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10,000원에 담아준 동그랑땡 음식의 정량은 초라할 정도로
얼마나 물가가 많이 오르고 비싸졌는지 체감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한국 중소기업에서 만들어진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지도 프로그램에서
댓글만 전문적으로 작성하고 돈을 받아서 사람들을 속이는 한심한 아르바이트생들을
고용해서 무조건 좋다는 형식의 댓글 내용들이 가득하게 도배된 모습이 보이고
평균 식당 평가 점수는 5점을 받고 있는데 경험담 후기 글들은 조작된 가짜 글들이
넘쳐나서 오늘 경험한 일들을 토대로 보면은 -0점 점수를 매기고 싶어집니다.
작년 2024년 마천중앙시장에 있는 전집에 놀러갔을때 몸이 불편한 사람을 배려를 하면서
손님이 미어 터져서 바쁜데도 불구하고 직원분께서 무엇을 먹고 싶은지 물어보면서
직접 음식을 챙겨서 담아주시고 포장까지 신경을 쓰면서 배려를 해주신 고마운 일들을
잊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식당을 믿어보고 아픈 몸을 이끌고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전집 식당에 놀러가서
작년과 똑같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만큼만 담아서 계산이 끝나고 집으로 가져왔는데
미리 만들어 놓은 음식이라 뜨거워서 냉동실에 얼려서 열기를 없앤 사실을 모르고
한개를 먼저 맛을 볼려고 했더니 차가운 음식으로 인해서 이빨이 시리고
튀김 음식에서 약간 축축한 물기가 씹히고 흘러내려서 아까운 돈을 버렸습니다.
작년 2024년 1년전에 식당에 놀러갔을때 이렇지 않았는데 냉동이 아니라 곧바로 만들어진
음식이라 미지근해도 그냥 먹어도 지장이 없을 정도라 데우지 않고 시퍼런 곰팡이가 녹슬은
오래된 놋그릇에 담아서 동그랑땡과 산적 음식을 점심 식사로 대신해서 먹었습니다.
가까운 5m 거리에 떨어진 반찬 가게들은 문앞에 진열을 해놓고 동그랑땡과 산적
음식을 담아서 판매를 하길래 다음 기회로 미루고 작년에 몸이 아픈 사람을 배려해준
고마운 일들이 떠올라서 믿고 1년만에 식당을 찾아갔는데 미리 만들어 놓은
냉동 음식을 판매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서 두번 다시는 식당에 들릴 일들은 없을겁니다.
명의도용 사기를 당해서 은행에서 압류를 걸어놓고 풀어주지 않아서 사용이 가능한
55개의 종이통장을 열심히 뒤져서 재산을 확인을 해보면 50,000원 돈이 전부인데
오랫만에 동그랑땡 음식이 먹고 싶었는데 아까운 10,000원 돈을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