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6. 10:10ㆍ기초생활수급자 일기


55살 중년 나이를 먹고 할아버지가 되어서 늙어가는게
서러워진 나이인데 고급 이름을 붙인 핸드폰을 사용을 해봅니다.
비록 어느새 벌써 2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흘러서 지나갔지만
한달동안 55번이나 머리가 아파오도록 고민을 해보다가 창피해도
할부의 힘을 빌려서 고급 휴대폰을 가져와서 사용합니다.
중고폰으로 구입을 할려고 하다가 수리센터에서 전체적으로 점검과
중요한 부품 교체 수리를 받아서 상태가 좋은건 중고폰 판매 등록을 마치면
5분만에 거래가 끝나서 사고 싶어도 땅딸보는 손이 느려 터져서 쉽지가 않습니다.
일주일을 기다려서 받은 고등핵교를 졸업하고 20살 나이부터
지금도 마음은 영원한 얼라지만 곰돌이가 그려진 그림과 곰 인형을 좋아해서
생산직 제조 주간 근무 중소기업에서 일할때 일요일날은 휴일이라
경기도 오산시 전통시장에 놀러가서 옷 사이즈는 115 엄청나게 커서
헐렁거리는 곰돌이가 그려진 티셔츠를 한가득하게 사서 입고 다녔습니다.
요즘은 예쁜 곰돌이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와 와이셔츠를 사서 입어보고 싶어도
옛날과 다르게 물가는 엄청나게 오르고 비싸서 엄두가 나지를 않습니다.
2025년 5월5일생
2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창고에 처박혀서 기나긴 낮잠을 자다가
하필이면은 땅딸보라는 괴팍한 주인과 잘못된 만남 인연이 닿았습니다.
2년 노예 계약 기간이 걸려 있어서 마음이 불편하기는 하지만
한번 휴대폰을 사면은 오랫동안 사용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고
요즘은 고급 이름이 붙여진 핸드폰들의 기술은 발전에 한계가 왔는지
저놈이나 이놈이나 휴대폰 기능은 별다른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휴대폰을 사용을 하다가 똑같이 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서 지나가면은
이때부터는 판매 가격은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중고폰을 구입해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사용한 휴대폰은 중고폰 시장에 내놔서 등록을 마치고 판매를 한다거나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물건을 판매하는 대면거래는 절대로 추호도 그런 생각은 없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상대방에 대해서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고 배려를 하는건
당연히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50,000원이나 돈을 깍아달라고 무리한 부탁을 해대면서
안들어주면은 사람을 무시하고 신경질을 내면서 뒤에서 욕설을 내뱉고
땅딸보 당신과 거래는 기분이 더러워서 하고 싶지가 않다면서 자리를 떠나고
어이~! 땅딸보 혹시나 당신 손님을 일부러 속여서 사기를 치면서 판매한거 아냐.
반말을 해대면서 사람을 깔보고 무시를 하면서
당신 고의로 손님을 기만을 하면서 사기치고 속였으니 당장에 경찰서를 찾아가서
사기꾼 범죄자로 신고해서 콩밥을 처먹일테니 잡놈 시키야 각오하고 기다리고 있어라.
요즘은 중고폰을 판매를 할려고 등록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은
사람을 배려를 할줄을 아는 사람의 됨됨이 인성이 올바른 착한 사람들도 많지만
인성은 개차반이라 사람을 배려를 할줄을 모르는 성격이 이상한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어서 내가 알던 세상은 낯설게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땅딸보는 사용하던 핸드폰은 중고거래는 절대로 안하고 그냥 마음 편안하게
동사무소에 놀러가면은 들어가는 유리 자동문 출입문에서 가까운 장소에 마련된
폐기물 가전제품 수거함 쓰레기통에 버려서 뒷처리를 공손하게 부탁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