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진 콘서트 무대위 5m 바로 앞에서 처음 누나를 만나서 울었고 1970년 만화 노래는 미지근한 반응 1997년 imf 복귀 만화 노래부터 열광하는 분위기입니다.(만화 회사의 운영 미숙은 불만입니다.)

2025. 6. 7. 10:17기초생활수급자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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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26일 일요일

정여진 콘서트 

기차 특실 자리:100,000원

(나머지 f학점 0점 좌석은 기둥이 세워져서 보이지 않는곳에

의자가 있습니다. )

공연 시간은 저녁 19:00

5분 조금 지각을 했지만 그래도 정확하게 약속한 시간을 맞춰서  

55살 나이를 먹은 중년 할아버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세트 테이프 음반으로 들어왔었던 만화 노래 음악을 들려주는

공연을 신나게 구경을 했습니다. 

 

 

1980년 3월5일

황토색 흙 먼지가 날리는 모래밭 운동장에서 

수많은 얼라들이 모여서 대전 갈마국민핵교 입학을 마치고

핵교를 다니던 지저분한 코흘리개는 

어느새 55살 나이를 먹은 신장키는 자라나지 않아서 쬐깐한 피터팬 얼라가 되어서 

무대위 의자에 앉아 있는 정여진 누나를   

5m 바로 코앞에 가까운 거리에서 드디어 만나서 

기쁜 마음에 집으로 돌아와서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땅딸보는 국민핵교를 다닐때부터 55,000번 이상은 

노래 제목을 전부 기억하지 못해도 카세트 테이프 음반을 통해서

좋아하는 수많은 만화 음악 노래를 들었는데 

정여진 누나가 만화 노래를 불러서 들려주는 공연장을 

내가 죽기전에 한번만이라도 가보고 싶다는 만나보고 싶다는

이룰수가 없는 허황된 작은 꿈이 있었는데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100,000원 기차 특실 값에 필요한 돈을 내면은 

복지 급여를 받아서 한달동안 남은 돈 생활비로 청보식품의 맛없는 라면과

보리차 물에 밥을 말아서 배고픈 일생을 살아가야 하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어서 단한번만이라도 정여진 누나의 공연장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다음에 만화 노래 공연 일정이 생기면 사인을 해주는 시간이 부족해서 

해주지 않더라도 혹시나 몰라서 지저분한 낡은 가방에 

야구공을 챙겨가서 사인을 받아 놓으면 보관을 하기에 편리합니다. 

 

 

내가 알뜰쌀뜰 관리를 하면서 챙기는 차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그리운 고향 집으로 돌아가는건 상관이 없지만 

땅딸보처럼 몸이 아파서 거동이 불편해서 절대로 운전을 해서는 안되고   

지방 고향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여인숙 방을 잡아서 

하루는 여유롭게 생활을 하면서 오랫만에 한양 구경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저녁 9:35분이 넘어가는 시간이라 

공연장 장소에서 나와서 바깥으로 향하는 길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아무도 안내를 해주는 사람들이 없어서 헤메이고 다녔는데 

주최측 만화 회사의 운영 미숙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서울 송파구 집으로 돌아갈려면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노량진역으로 놀러가서 

지하철 9호선 환승을 하면은 비싼 택시를 타지 않아도 아슬아슬하게  

서울대중교통버스 운행이 끝나는 시간을 겨우 맞췄습니다.

 

 

가진 돈은 55개의 종이통장을 탈탈 털어봐도 전재산 50,000원 돈이 전부지만 

쫄쫄 굶은 상태로 배가 고파서 그래도 오랫만에 간식을 사먹고 싶었는데 

대중교통운영시간 때문에 촉박해서 여유가 생기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사랑을 보내준 사람들을 위해서 질문을 받아준다고 

시간을 마련을 했다고 하는데  겨우 1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을 

할애를 했다가 공연장 대관 시간이 촉박해서 계획을 철회해서 

약속을 지키지 않길래  

누나에게 바닥에 누워서 투정을 부리면서 짜증을 내볼까.?

장난으로 생각을 해보다가 말았습니다.

 

 

공연을 진행하고 공연장 대관 사용 시간 제약이 걸려있는 장소를 제공한 

주최측 만화 회사의 운영한 미숙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정여진 누나가 노래를 부를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

한국 밴드 그룹이 1980년 국민핵교를 다닐때 55,000번 이상을 들었던 

쏠라 1,2,3 만화 주제가 노래의 핵심을 제대로 맥을 짚지 못해서 

처음에 무슨 노래를 연주를 하는겨.? 

이런 생각을 하면서 노래를 들어보고 무슨 노래인지 단번에 알았습니다.

 

 

1980년 옛날 한국 밴드 그룹 세션 연주자분들의 실력이 월등하다고 

그런 생각을 떠올리면서 

혹성 로봇 썬더a처럼 앞부분을 차용해서 그대로 똑같이 사용한것처럼 

쏠라 1,2,3 만화 노래의 처음 핵심 연주 기계 전자 음악

빰빠라 빰빠라 빰빰~!

빰빠라 빰빠라 빰빰~!

쏠라 쏠라 원 투 드리 

소리를 그대로 들려주던가 아니면 국민핵교를 다닐때 아름다운 추억들이 떠오르도록 

똑같이 앞부분만 차용해서 다음은 만화 노래를 연주를 해줬으면 아쉽습니다. 

 

 

땅딸보가 한국 밴드 그룹의 책임을 맡은 리더 대빵이었으면 

공연이 끝나고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 혼구녕을 내주면서 

연주 음악의 표현력에 있어서 

국민핵교를 다닐때 들었던 완벽한 표현은 어려워도 오리지날 원곡에 

가깝게 연주를 하면서 만화 노래를 들려줄수가 있도록 노력합니다.

 

 

엄마 아빠 나좀 보세요

세발 자전거 갖고 싶어요

 

고운 옷이랑 예쁜 인형들 

많이 많이 많이 많이 갖고 싶어요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1978년 한국,태국 합작 무서운 공포영화 작품

악어의 공포 

정여진 누나가 코흘리개 5살 나이의 얼라였을때 데뷔곡은

죽어도 공연장에서 들려줄 생각은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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