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일기 2021년 9월 10일 금요일 (동네 구멍가게에 반찬사러 다녀오기 , 데빗카드 본인 수령 대기)

2021. 9. 11. 02:24기초생활수급자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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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역 주변에 가까운 동네 마트 놀러가서 반찬 사오기

(출입 장부 기록 18:00

국민 재난지원금 데빗카드 사용)

 

 

하나카드 데빗카드 신규 발급 신청 카드 수령

(카드 배송 아저씨 대면 시간 점심 시간13:30)

 

 

 

 

 

 

 

사람은 한번 주어진 짧은 일생을 살아가다보면은 뚱뚱한 남자보다 더욱

힘들고 어렵게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하나카드 회사에서 새로운 데빗카드 신규 상품을 출시를 하면서 카드

부가 서비스 혜택 내용을 살펴보면은 나쁘지 않아서 신규 카드 발급 신청을 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가 지나고 9월이 찾아와도 여전히 낮에는 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고 있을때 카드 배송 업무를 하면서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고생을 하시는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뚱뚱한 남자도 16살 얼라의 나이에 달동네에서 생활을 하면서 집이 가난하고 

형편이 어려워서 고등학교만이라도 졸업을 하기 위해서 낮에는 신문 배달 일을 하면서

사회 생활을 시작을 했습니다.

 

 

16살 얼라의 나이에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고생을 해봤기 때문에 카드 배송 업무가

얼마나 힘들고 고된 일인지 알고 있어서 배달 일을 하면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돈이 없는데 멍청하지만 냉장고에 작은 음료수를 준비를 해놨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2교대 근무 중소기업 회사에 다닐때 싸가지 없이 말을 함부로 하는

관리자가 뚱뚱한 돼지야~! 병신 새끼가 지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누가 누구를 챙긴다고

이야기를 하는지 알수가 없다고 멍청한 개새끼라는 욕설을 들으며 혼났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다음주에 신규 발급 신청한 데빗카드 우편물이 도착을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갑작스럽게

배송 문자가 날라오더니 5분도 안되서 오늘 당일 날짜에 배송을 해주셔서 카드 배송 업무를

하면서 고생을 하시는 아저씨를 만나서 작은 음료수라도 건네 드렸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는 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한참이나 뚱뚱한 남자가 나이가 아래 사람이고 나이가 어린데

존댓말을 써주시면서 감사의 인사를 하셔서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말씀을 드리고 짧게 16살 얼라의 나이에 고생한 경험의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신분에 돈이 없어서 작은 음료수라도 챙겨서 드리지 못할때 많이 속상합니다.

 

 

요즘에 불면증 때문에 잠을 못자고 있어서 눈은 감기고 피곤한데 가까운 동네 구멍가게 마트에

놀러가야 하는지 고민을 하다가 고시원에서 밥을 먹을려면 반찬이 필요하고 떨어진 상황이라

저녁 시간에 잠시 동네 구멍 가게 마트에 놀러갔습니다.

 

 

저녁 시간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국민 재난지원금 카드를 사용을 하시는 분들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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