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4. 21:32ㆍ기초생활수급자 일기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 금액을 송금을 했다는 안내를 해주는 지메일이 날라와서
크리스마스 이브 주말 휴일 날짜가 지나서 받을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뚱뚱한 남자가 예상한 날짜와 다르게 바로 다음날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 금액이
외화 통장에 들어와서 소득 신고를 해야 하는 일들이 생겼습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잠도 안오고 겨우 2시간 눈을 붙이고 피곤하지만 한번은 미리 다녀와야
몸이 편할것 같아서 시뻘개진 눈을 비비고 억지로 눈을 뜨고 일어나서 한달만에 콧구녕에
바람을 쐬주고 싶어서 외출 채비 준비를 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 금액이 외화 통장에 들어와서 동사무소에 놀러가서 소득 신고
신청 서류 접수를 마치고 담당자분께서 반드시 잊어버리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하시면서
소득이 없습니다.
소득 금액 0원 신청 서류 접수를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된다면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소득 없음 신청 서류 접수를 잊어버리면 무려 300,000원 금액의 복지 급여를 억울하게 차감을
당하는 일들이 생겨서 반드시 소득 신고 신청 서류를 접수한 이후에 귀찮아도 다시 한번
날짜를 맞춰서 동사무소에 놀러가서
소득이 발생하지 않았다.
소득이 없습니다.
소득 없음 신고는 잊어버리지 않도록 종이에 기록을 해놓고 있다가 약속한 날짜가 찾아오면은
동사무소에 놀러가서 소득 없음 신청 서류 접수를 하면은됩니다.
담당 동사무소 주변에 골목길 풍경 사진을 촬영을 하면서 끝나고 홍대역 근처에 자리를 잡은
부산은행에 필요한 업무가 있어서 놀러갔습니다.
1시간동안 필요한 은행 업무가 끝나고 부산은행 2층 출입문을 나와서 뽈뽈 거리면서 구경을 했더니
곧바로 kfc 패스트푸드점 가게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마침 할인 쿠폰이 있어서 돈은 없지만
오랫만에 햄버거와 코카콜라 음료수를 사먹고 2층 의자에 앉아서 왼쪽 무릎과 다리에 통증이 심하고
아파서 도저히 걸을수 없을것 같아서 1시간동안 휴식 시간을 가지고 고시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