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3. 18:49ㆍ기초생활수급자 일기
1.40도 무더운 여름 날씨에 상의 옷과 머리카락은 축축하게 젖은 흉칙한 몰골로
지팡이를 짚고 천천히 길을 걸으면서 LH전세임대주택 알아보러 돌아다니기
2.부동산 놀러가서 LH전세임대주택 신청 서류 계약서 작성
3.부동산 사장님에게 권리분석 요청을 위해서 LH에서 위임을 받은
전문 변호사 사무실에 팩스 발송 요청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서류
주민등록등본 서류
가족관계증명서(상세)
몸이 불편하고 주변에 문방구 가게가 없어서 서류를 건네 드리고
팩스 발송 요청을 드려봤지만 개인신상정보 문제 때문에 분쟁이 생기고
말썽을 우려해서 거절을 당했습니다.)
4.서울 대중교통 3318버스를 타고 이동
(나중에 신용이 회복되더라도 절대로 신용카드는 사용을 하지 말자.
거울에 비친 못생긴 얼굴을 보면서 자신과 약속을 했습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지역에 위치한 고시원에서 생활을 하면서
LH전세임대주택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기적인 사람들이 넘쳐나는 상식을 벗어난 괴팍한 일들을 겪어보면서
경험을 해보고 빈정이 상해서 하루라도 빨리 고시원을 벗어나기 위해서
무더운 여름 날씨에 뜨거운 길거리에서 쓰러져도 왼쪽 다리에 통증이 심한데
무리를 해가면서 돌아다녔습니다.
나만 한사람을 지목해서 고의로 괴롭히면서 저녁 22:00 시간에 조용하게 밥을 먹는데
싸가지 없는 잡놈이 지가 화가 나는 일들이 있다고 지나간 일들을 가지고 앙심을 품고
있는 상태로 주방문을 확 열어서 신경질을 내고 지랄을 하면서 들으라는 듯이 주방문을
쾅소리가 복도 전체에 울릴 정도로 나가버린 황당한 일들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1.5평 좁아터진 고시원 방에서 어떻게 생활을 하던지 타인에게 피해를 안줄려고 노력을 해왔습니다.
세입자 안전은 뒷전이고 이래라 저래라 방을 청소해라.
사생활에 대해서 참견을 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그까짓거 시설물이 그렇게 중요한지
노후화가 되어서 사용을 못할까봐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고 하지만 그딴 핑계는 듣고 싶지가 않습니다.
고시원에서 25년동안 생활을 하면서 경험을 해봤는데 고시원 방 내부 생활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그런 고시원들은 없습니다.
정말로 사람이 게을러서 썩은 냄새와 악취가 고약해서 상황이 심각한게 아니라면은
고시원 사장님들은 당연히 세입자분들의 생활에 대해서 간섭을 안합니다.
내집도 아니고 40도 무더운 날씨에 12시간을 넘어가도록 에어컨은 가동을 안해주고
저녁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서 그제서야 에어컨 가동을 해주거나 아니면 아예 신경을
쓰지도 않고 관리에 관심도 없으면서 쓸데없는걸 가지고 간섭을 해대니 이때부터
부아가 치밀어 올라서 내집처럼 해주지 않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40도 무더운 날씨에 서울특별시 송파구 지역에 위치한 하루에 15군데 부동산 가게에
놀러가서 LH전세임대주택 물량이 있는지 문의를 드려보면서 부지런하게 돌아다녔습니다.
옷이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5분이 지났을 뿐인데 숨은 턱턱 막히고
얼마나 부지런하게 돌아다녔는지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우면서 아프고 빙글빙글 돌아서
근처에 공원이 보여서 벤치 의자에 주저 앉아서 가방에 챙겨온 물을 꺼내서 두통약을 먹고
땡볕에서 1시간동안 땀을 흘리면서 휴식 시간을 가졌더니 조금 괜찮아졌습니다.
서울특별시 지방에서는 1억2천만원 돈을 가지고 있어도 방을 얻는게 어려운 현실을
깨닫고 자신과 어느 정도는 타협을 하면서 나중에 영구임대주택 입주를 위해서
돈을 모을때까지 불편하더라도 참고 이겨내자고 다짐을 했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영구임대주택에 입주 할수가 있는 주택 물량이 나와도 공과금을 납부하고
한달에 250,000원도 안되는 생계 급여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영구임대주택은 뚱뚱한 남자가 우선 먼저 서류를 접수하고 대기를 하면서 여유롭게
기다림이 필요한 시간은 10년이 되어서 60살 나이를 먹은 할아버지가 되어도
주택 물량이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서울특별시 지방에 아직도 이렇게 높은 고층 빌딩이 아니라
주택 단지가 남아 있어서 서울특별시 지방 같지 않은 느낌을 주는 외곽 멀리에 떨어진
그런 느낌을 주는 동네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1층이라고 하지만 3개의 계단을 내려가서 방문을 열고 구경을 해보면
방2개에 구조도 특이해서 수리가 끝난 상황이지만 방문을 모두 때어내고 개방된 형태로
공사를 진행한 독특한걸 좋아하는 뚱뚱한 남자에게는 생활하기에 불편하지 않을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택 집주인 무서운 대장 아저씨는 송파구 지역의 동사무소에서 통장님,반장님
역할을 맡아서 활동을 하시고 계시는 분이라 기초생활수급자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사업의 일환이 있어서 도와준다고 하길래 뚱땡이는 상남자는 아니지만
커다란 몸집을 자랑하시는 한덩치를 하시는 체격이 부러운 상남자 통장님과 새끼손가락을
걸고 지원에 대해서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얼마나 신장 키가 크신지 160CM 작은 신장 키를 가지고 있는 뚱뚱한 남자는
목이 아프도록 높은 윗층을 눈을 마주치면서 쳐다보고 1시간동안 서서 열심히
대화를 나누었더니 목이 저립니다.
다음에 전화통화를 걸어온 다른 분들에게는 원래 받을려고 계획한 전세 보증금
20,000,000원 금액을 올려서 받기로 했는데
뚱뚱한 남자에게는 반대로 처음에 약속한 전세보증금은 20,000,000원만 내려서
변동없이 받아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가계약금에 대해서 상남자 무서운 통장님이 별도로 요청을 하시지 않으셔서
뚱뚱한 남자도 사기를 당하기 싫어서 우선은 부동산에 다시 놀러가서 LH에서 보내준
우편물을 통째로 가방에 챙겨서 부동산 사장님이 도와주셔서 권리분석에 필요한
계약 서류를 작성해서 팩스 발송 요청을 부탁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