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6. 14:04ㆍ기초생활수급자 일기
서울에 집한채를 가지고 있다고 괄시를 하면서 얼마나 잘나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초생활수급자라고 무시를 하면서 사람을 깔보고
무시하는 어이가 없고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르신 할머니라고 부동산 중개인분께서는 그냥 참고 넘겨버렸는데
반대로 땅딸보가 공인중개사 입장이라면 나이도 아직은 한참이나 젊은것이
버르장머리가 없어 보인다고 욕을 처먹어도 한바탕 지랄을 하면서
쌈박질을 하더라도 사회에서 약자 노예 신분이라고 사람을 대할때 천하게 보면서
사람을 깔보고 무시하는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 거칠게 항의합니다.
고마운 복지지원을 받을수 있어서 부동산의 도움을 받으면서
15분 거리에 떨어진 가까운 공인중개사분께서 사업을 하면서 부동산에
아시는 분들이 계셔서 마침 빈방이 있다고 하길래 휴대폰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서울특별시 지하철 5호선 종점 거여역
지하실 건물 출입구 밖으로 나오면 뒷편 좁아터진 더러운 골목길을 향해서
천천히 걸으면 재개발사업은 확정이 되어서 오늘 내일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전부다 허물어 버리기로 약속된 나이는 35살 나이를 먹은 소형 아파트와
오래된 낡은 주택들이 자리를 잡은 주거 생활 공간이 나타납니다.
소형 쬐깐한 아파트는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그리고 옛날에 건축 공사를 했을때
얼마나 날림으로 대충 건물을 쌓아서 올렸는지 아파트 주거 생활 공간의 외벽은
여기저기 금이 가서 흉칙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lh전세임대 매물은 많지가 않아서 재개발사업은 확정된 주거 생활 구역이라
오늘 내일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갑작스럽게 집을 비워야 하는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방 2개
몸이 아픈 사람이라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7개의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면은
익숙한 녹슬은 옛날 철문이 반겨주고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면 계단은 미끄러워서 위험합니다.)
방문 바로 옆에는 바깥으로 보일러 기계가 설치가 되어서 영하 35도 날씨가
찾아오면은 동파위험이 크고
35년 나이를 먹은 오래된 주택이라 화장실 내부 시설은 세면대가 없어서
몸이 아파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씻으면서 생활을 하기에 불편합니다.
재개발사업 확정 구역이라 오늘 내일 언제 집을 비워야 하는지 불안한게 문제지만
lh전세임대 매물은 많지가 않고
땅딸보가 똥고집을 피우면서 원하던 방 2개가 있는 오래된 낡은 주택이지만
그래도 나는 괜찮다고 공인중개사분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점심 시간이 지나고 오후 2:00 시간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면서
lh전세임대 매물을 가지고 있는 똑같은 부동산 사업으로 알게된 사장님이 계시는
부동산 사무실을 찾아가서 바로 출발을 했습니다.
하루전날에 미리 어르신 할머니 집주인분에게 말씀을 드려서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자라 월세는 절대로 밀릴일이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중년에 접어들어서 55살 나이를 처먹은 남자입니다.
세상에 버려져서 혼자서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이라 가족은 없습니다.
어르신 할머니 집주인분에게 말씀을 드려서 양해를 구하고 하루전날에 미리
허락을 받아서 괜찮다고 말씀을 하셔서 세입자분께서 아직은 날짜가 남아서
생활하고 있지만 방을 구경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15분동안 방 내부 시설들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비록 재개발사업 확정된
구역이지만 이게 오늘이 될런지 내일이 될런지 알수가 없지만 땅딸보는
상관이 없다고 계약을 하겠다고 부동산 중개인분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하철 5호선 종점 거여역 지하실 건물과 떨어진 거리는 5분이라 가깝고
근처에 공원도 있어서 콧구녕에 바람을 쐬기도 적당해서 생활을 하기에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5분 정도는 지나고 바깥으로 나와서 부동산 공인중개사분과 매물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어르신 할머니 한분께서 계속 무엇인가
불만이 있는지 노려보듯이 사람을 쳐다보면서 청소를 하시고 계시는 모습을 만났습니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35살 나이를 먹은 낡고 오래된 옛날 주택을 소유한
실제로 진짜 집주인이라는 사실을 부동산 공인중개사분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르신 할머니 너무나도 잘나신 집주인분에게 분명히 해당 전세 매물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 사장님께서 하루전날에 허락을 받아서 괜찮다고 상관없다고 데리러 오라고
허락을 해놓고 뭐가 마음에 안드셨는지 변심을 하셔서 방 구경이 끝나고 곧바로
해당 부동산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서 지랄을 하면서 난리를 피웠다고 전달을 받았습니다.
부동산 공인중개사분에게 휴대폰으로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면서 이야기를 들어봤더니
여성 세입자를 데려오는게 아니라 남자를 데려왔다는 이유로 한시간동안 그렇게 지랄을 해대면서
지나칠 정도로 심하게 화를 내고 아주 그냥 난리도 아니었다고 부동산에 항의전화를 해대서
거기 전세집은 어려울것 같다고 다른곳을 알아봐주겠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서울특별시 지방에 집 한채를 가지고 있는게 무슨 벼슬이고 위세인지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데 부동산 공인중개사분께서 속이지 않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알려주시는 모습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자 +
나이는 55살을 먹어서 가족도 없이 세상에 버려져서 혼자서 외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집에서 생활을 하다가 보면은 목을 매달고 자살을 하면서 피해를 떠안기는 문제들이 있어서
절대로 나이가 어중간하게 많은 사람은 세입자로 받아줄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말이야 할말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말들이 있는데 얼마나 평소에 못배웠으면은
말을 가리지 않고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서 이런 어이가 없는 황당한 해서는 안되는 말들을 하면서
한번더 생각을 해보고 입에서 말을 뱉어 내는게 아니라 화를 내고 지랄을 해대는지 비록
지나간 일들이지만 마음의 상처를 안겨주는 버르장머리가 없는 말들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서울이라는 동네에서 생활을 해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삭막하고 이기적인지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취미생활로 dslr 카메라를 손에 들고 사진 촬영을 하면서
공부를 해보다가 포기한 이유는 바깥의 학교 외관 건물 사진 1장만 촬영하는것도
보안 업무로 근무를 하시는 무서운 경비 아저씨가 다급하게 쫓아와서 지나칠 정도로
지랄을 해대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유괴범 흉악한 범죄자 취급을 당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가뜩이나 lh전세임대 매물은 부족한 상황에
나이는 중년에 접어들어서 어느새 벌써 조금만 어영부영하다가 보면은 65살 나이를 먹는데
기초생활수급자에 가족도 없이 외롭게 혼자사는것도 서러운데
방에서 높은 천장에 줄을 묶고 자살을 선택하는 문제가 생기면 모든 피해를 떠안게 된다는
성별은 남자를 데리고 왔다는 별것도 아닌 사소한 이유를 가지고
살다보니까 별의별 어이가 없는 막말을 들어보면서 천대받고 무시를 당하는 일들을 겪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