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평 독방 고시원에서 생활을 하면서 경험을 해보면 2월28일까지만 난방을 해줍니다. 2025년 3월3월 월요일(대부분은 추워서 얼어죽던가 말던가 난방은 신경을 안씁니다.)

2025. 3. 3. 22:14기초생활수급자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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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평 독방 작은 방 크기의 사이즈가 대부분인 고시원중에서

도시가스 난방을 그마나 잘해준다고 생각되는 신경을 쓴다는 곳들은

한달에 550,000원 비싼 월세 비용을 받아먹으면서 

2월28일 말일 날짜까지만 도시가스 난방 시설을 운영하고 가동합니다.

 

 

3월달 봄이 되면은 그나마 날씨가 조금은 풀려서 춥지 않다고 하면서 

도시가스 난방 시설에 필요한 국제유가요금이 폭등해서 감당이 어렵다는

이런저런 핑계를 늘어놓고 이유를 대면서 난방 시설 가동은 중단합니다. 

 

 

1.5평 독방 좁아터진 닭장보다 못한 방을 자랑하는 고시원마다 다르지만 

35살 나이를 먹은 오래된 낡은 건물들은 외풍이 심해서 쬐깐한 구색만 갖춘 

창가 방을 선택해서 살아보면은 겨울 영하 35도 날씨에 도시가스 난방은 

돌아가는건 발바닥을 통해서 느낄수 있는데 바닥은 냉골이라 차가워서 

겨우 추위만 가실 정도입니다. 

 

 

한달에 550,000원 비싼 월세 비용을 지불을 하면서 

겨울 영하 35도 날씨가 찾아오면은 외풍이 심하고 창가쪽 방들은 추워서 

두꺼운 이불을 겹겹이 쌓아서 덮고 땅딸보는 추위를 심하게 타는

체질을 타고나서 후리스 겨울 잠바를 입고 잠을 청하면서 생활을 했습니다. 

 

 

그래도 겨울 영하 35도 날씨에 난방이라도 가동을 하면서 틀어주면은 

그나마 양반이지만 한달에 월세 150,000원~350,000원 돈을 받는 생활 환경이 

열약한 고시원들은 겨울에 난방을 안해줘서 춥게 생활하는 공간도 많습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역

어른이 되다만 어른들중에서 몸이 아프지 않고 건강한 분들은 

천천히 걸으면 15분만에 도착이 가능한 파랑색 지하철 1호선 대방역 주변은 

고시원부터 시작해서 여인숙 숙박 관련된 생활 시설들이 많습니다. 

 

 

쬐깐한 2차 병원이 있는 골목에 가득한 어떤 고시원 생활 시설에 머물고 

생활을 해보면 35살 나이를 먹은 부식된 창문형 에어컨이 개별로 방마다 있어서 

여름은 시원하게 덥지 않도록 생활이 가능하지만 3층은 아예 난방 시설이 없어서 

겨울 영하 35도 날씨가 찾아오면은 중무장을 하면서 1.5평 좁아터진 독방에서

어르신 분들이 힘겹게 생활을 하시는 모습을 만났던 경험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고시원 한달 월세 비용은 기본적으로 300,000원부터 시작을 하는데 다른 고시원

생활 장소보다는 1평 정도는 조금더 넓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겨울 영하 35도 날씨가 찾아오면은 아예 난방을 해주지 않아서 방 바닥은 

냉골이라 추운데 이런 극한 고시원 생활 공간에서 벗어나지 않고 

15년 오랜 세월동안 생활 공간에서 머물고 살아가는 어르신 분들을 만나서 

놀라고 상종하기도 싫은 버르장머리가 없는 총무와 나누던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버르장머리가 없는 총무와 얼마나 친하게 지내고 있는지 커다란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가 들려서 알고 싶지는 않아도 고시원이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15년동안 머물고 생활을 했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알수가 있습니다.

 

 

한달 월세 비용은 저렴하지도 않은데 여름에는 에어컨 난방은 제대로 가동을 안해줘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운동을 안해도 저절로 25kg 체중이 빠져나갈 정도로 방은 푹푹 쪄대고 

겨울에는 도시가스 난방을 안해줘서 옷을 겹겹이 껴입고 중무장을 마쳐도 추위에

벌벌 떨어가면서 55명의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에 관심이 없는채로 함께 생활합니다.  

 

 

어르신분들을 위해서 서울에서는 주거와 관련된 복지지원을 받을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자신들만의 말못할 사정들이 있으셔서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은 고시원에서 벗어나지 않고 남자와 여자가 한층에서 함께 섞여서

똑같은 화장실을 번갈아 사용하고 불편을 감수를 하면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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