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일기(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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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평 독방 고시원에서 생활을 하면서 경험을 해보면 2월28일까지만 난방을 해줍니다. 2025년 3월3월 월요일(대부분은 추워서 얼어죽던가 말던가 난방은 신경을 안씁니다.)
1.5평 독방 작은 방 크기의 사이즈가 대부분인 고시원중에서도시가스 난방을 그마나 잘해준다고 생각되는 신경을 쓴다는 곳들은한달에 550,000원 비싼 월세 비용을 받아먹으면서 2월28일 말일 날짜까지만 도시가스 난방 시설을 운영하고 가동합니다. 3월달 봄이 되면은 그나마 날씨가 조금은 풀려서 춥지 않다고 하면서 도시가스 난방 시설에 필요한 국제유가요금이 폭등해서 감당이 어렵다는이런저런 핑계를 늘어놓고 이유를 대면서 난방 시설 가동은 중단합니다. 1.5평 독방 좁아터진 닭장보다 못한 방을 자랑하는 고시원마다 다르지만 35살 나이를 먹은 오래된 낡은 건물들은 외풍이 심해서 쬐깐한 구색만 갖춘 창가 방을 선택해서 살아보면은 겨울 영하 35도 날씨에 도시가스 난방은 돌아가는건 발바닥을 통해서 느낄수 있는데..
2025.03.03 -
항체가 없어서 1차 b형 간염 백신 주사를 맞고 왔습니다. 2025년 2월 20일 목요일(근육 불주사:6,700원)(어르신 분들은 반창고를 떼다가 살점이 떨어져 나간다는게 무섭습니다.)
근육 불주사 b형 간염 주사를 맞고 끝나서 면역력이 떨어지시는어르신 분들은 어깨에 주사를 맞은 부위에 반창고를 붙여 드리고2시간이 지나서 떼달라고 신신당부를 하면서 부탁을 드립니다. 땅딸보는 호기심이 왕성해서 공무원 선생님들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고무서운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왜 2시간이 지나고 어깨에 주사를 맞아서 붙여준 반창고를 떼어야 하는지 궁금증이 생겨서 문의를 드렸습니다.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분들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깨에 붙인 반창고를 떼내다가 살점까지 그대로 떨어져서 다치는 일들이 생겨서신신당부를 하면서 부탁을 드리고 있다면서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땅딸보는 어린시절에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돈이 없으니 몸이 아파도병원에 놀러가서 치료를 받는건 꿈도 꿀수가 없어서 b형 간염주사를..
2025.02.20 -
lh전세임대 방을 찾아보면서 기초생활수급자+55살 나이가 많은 남자+외롭게 혼자 사는 사람은 자살을 하는데 왜 데려왔냐고 지랄을 해대던 집주인이 생각납니다. 2025년 2월16일 일요일
서울에 집한채를 가지고 있다고 괄시를 하면서 얼마나 잘나셔서그런지 모르겠지만 기초생활수급자라고 무시를 하면서 사람을 깔보고무시하는 어이가 없고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르신 할머니라고 부동산 중개인분께서는 그냥 참고 넘겨버렸는데 반대로 땅딸보가 공인중개사 입장이라면 나이도 아직은 한참이나 젊은것이버르장머리가 없어 보인다고 욕을 처먹어도 한바탕 지랄을 하면서쌈박질을 하더라도 사회에서 약자 노예 신분이라고 사람을 대할때 천하게 보면서사람을 깔보고 무시하는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 거칠게 항의합니다. 고마운 복지지원을 받을수 있어서 부동산의 도움을 받으면서 15분 거리에 떨어진 가까운 공인중개사분께서 사업을 하면서 부동산에아시는 분들이 계셔서 마침 빈방이 있다고 하길래 휴대폰으로 연락이 ..
2025.02.16 -
위성전화기는 개인이라도 개통 업무와 사용은 가능하지만 후불 요금제는 기본료만 거의 100,000원에 가까울 정도로 비쌉니다. 2025년 2월4일(호기심이 왕성해서 문제입니다.)
평소에 호기심이 많아서 돈이 많으면 위성전화기를 중고라도 구입해서 사용을 해보고 싶은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중급기라고 부르는 인터넷 성능은 최하라 속도가 떨어져서 불편한스마트폰을 보면은 1,150,000원이라는 더럽게 비싼 가격에 판매를 하는모습을 보면은 매물이 있을때 구입이 가능한 위성전화기는 단품이라도850,000원~900,000원 가격에 구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위성전화기는 중고로 매물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구하기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는 위성전화 신규 개통 업무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수 있는 한국 중소기업 회사들이 많지가 않아서 그런지 땅딸보는 진짜로 개인이 위성전화기를 개통해서 사용이 가능한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이름을 들으면 알수가 있는 오래된 한국 중소기업 회사에서 ..
2025.02.04 -
코로나 19 예방 주사를 맞을때 난닝구를 입고 대기실로 간다고 소아과 의사 선생님이 심하게 뭐라고 하면서 혼내던 생각이 떠오릅니다.2025년 2월3일(빨가벗은것도 아닌데 잔소리를 하는지.....?)
2023년 재작년 마지막으로 코로나 19 무료 예방 접종을 맞을수 있을때 서울대중교통버스를 타고 15분 거리에 떨어진 접종이 가능한서울 소아과 병원이 있어서 놀러갔습니다. 소아과 병원을 찾는건 무서운 의사 선생님이 애들처럼 다큰 어른들을 다정하게대해주면서 남자지만 꾸준하게 열심히 운동 공부가 필요할 정도로 참새처럼가녀린 팔뚝에 불주사를 맞으면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동그란 반창고를무서운 간호사 누나들이 팔에 부쳐줍니다. 서울특별시 지방의 수많은 소아과 병원마다 진찰 방법은 다르지만 어떤 병원은다큰 어른들을 상대로 친절하게 애들을 대하듯이 똑같이 팔에 주사가 들어가서 따끔~! 따끔~! 조금은 아파요.....?불주사를 맞는게 끝났습니다.~!주사를 맞는 과정을 하나씩 알려주면서 진짜로 아프지 않게..
2025.02.03 -
두번 다시는 마천중앙시장 전집에 놀러가서 사먹을 일들은 없습니다. 2025년 1월27일(이빨이 시릴 정도로 한기가 느껴지는 냉동을 파는건 실망입니다.)
못생긴 과체중 고도비만 땅딸보가 튀김 음식을 파는 가게의 사장님이라면 명절 연휴가 코앞에 있어서 사람이 미어 터질 정도로 많아도 바로 그자리에서 만들어진 뜨거운 음식을 내놔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면서 판매합니다. 내가 몸이 힘들고 고달프지만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곧바로 만들어진 뜨거운 음식을 내놓고 준비를 하면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음식이 5분만에 모두 사라져도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냉동으로 얼린 미리 만들어 놓은 차가운 음식을 내놓는게 아니라 그자리에서 곧바로 만들어진 음식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건 가장 기본적인 예의고지켜야 하는 상도덕이라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울특별시 지방에 위치한 수많은 옛날 전통시장에 놀러가면은 만날수 있는전집 식당 가게들중에서 명절 연휴가 코앞에 들이 닥쳐서 ..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