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시장 행사 구경하기,GS편의점 들려서 까까 군것질거리 사기,반찬구입 2023년 4월28일 금요일

2023. 4. 29. 01:57기초생활수급자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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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지방 송파구 지역에 위치한 방이시장

한국전통시장에서 이틀동안 행사가 있어서 잠시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어쩐지 방이시장 골목길에 위치한 고시원에서 생활을 하면서 잠을 자고 

있는데 사람들의 소란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왜 그런건지 이유를 알수가 있었습니다.

 

 

이틀동안 단기 행사가 있다고 하길래 오후 늦은 시간에 매트리스 잠자리에서 겨우 일어나서

일주일동안 법원에 제출이 필요한 서류를 준비한다고 무리하게 돌아다녔더니 몸이 무겁고 

피곤하지만 겨우 억지로 졸린 눈을 비비고 잠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대충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어주고 DSLR 카메라를 가방에 챙겨서 방이시장 행사장에

놀러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평일 날짜 금요일이라 그런지 오후 시간은 그나마 그래도 사람들이 북적거리지 않아서

한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방이시장에서 개최된 행사는 내일까지 진행하고 있어서 주말 토요일이라 아무래도 

수많은 사람들이 놀러올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짖궂게 봄비가 내린다고 기상청에서 일기예보 뉴스 소식을 들었는데

오후 늦은 시간에 비는 그친다고 하니까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들어서 북적거릴것같습니다.

 

 

방이시장에서 행사를 구경을 하면서 수많은 맛있는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뚱땡이처럼 돈이 없고 가난한 사람은 그저 그림의 떡일뿐입니다.

 

 

핫도그 1개:3,000원

터키 아이스크림:4,000원

염통 구이 작은 크기 5개:5,000원

딸기 탕후르 1개:5,000원

엿 2개:5,000원

작은 트럭 이동차량에서 판매하는 전기 통닭 1마리:8,000원

무조건 5인분 많은 정량의 음식을 담아드린다고 약속하는 육개장,선지국:14,000원

(커다란 가마솥에 담아서 펄펄 끓이면서 사람들이 보는 그자리 앞에서 판매하는

뜨거운 국물 음식은 오랫만에 만나봅니다.)

족발 작은 크기:25,000원

해물파전 1개:5,000원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면서 만날수 있는 익숙한 음식들을 만들고 판매하는

노점상 가게들이 많습니다.

 

 

낙지 한마리를 나무 젓가락에 칭칭 감아서 뜨거운 숯불에 구워서 판매하는

낚지 음식도 보입니다. 

 

 

방이시장 동문 입구 근처에 꽈배기 가게에 놀러가면은 핫도그의 크기는 작아도

1,000원 가격에 저렴하게 사먹을수 있는데 아무리 핫도그가 크다고 하지만

한개에 3,000원 가격은 부담스럽습니다.

 

 

뚱땡이는 핫도그를 좋아해서 한개 사먹고 싶었지만 가격을 문의를 드렸다가

한개 3,000원이라길래 비싸서 고민을 하다가 방이시장 동문 방향으로 놀러가면은

1,000원 가격에 저렴하게 사먹을수 있는 꽈배기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대한민국 전국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 지방도 얼마나 물가가 미친듯이 올랐는지

알수가 있을 정도로 아무리 행사장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대체적으로 노점상에서

판매하는 음식 가격들은 저렴하지가 않습니다.

 

 

해가 지고 오늘 하루를 떠나보내면서 저녁 늦은 시간은 수많은 사람들이 방이시장

행사장에 놀러와서 자리를 잡고 노상에 마련된 플라스틱 테이블 의자에 앉아서

술을 마시면서 신나게 떠들고 이야기를 하면서 즐기는 모습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방이시장 동문 입구 근처에 마련된 형식만 갖춰놓고 아주 쬐간한 규모로 만들어진

어설픈 바이킹 놀이공원 시설이 있어서 얼라들은 신나서 소리를 지르면서 소중한 가족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후 시간에 밖으로 나와서 오랫만에 만나보는 품바 거지 각설이 공연이 있어서 한참을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구경을 하면서 노래를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전국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장에 놀러가면은 각설이 거지 품바 공연은 

빠지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뚱땡이는 가진 돈이 없어서 오랫만에 파전 음식이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1시간동안

가게 주변을 서성거리면서 고민을 하다가 파전 음식을 한개를 포장을 부탁을 드려서

고시원 집으로 가져와서 저녁 식사로 먹었습니다.

 

 

1990년 고등학교를 다닐때 삼성 굴다리 터널 입구 근방에 분식집 가게가 있어서

염통 구이를 판매하는데 동전 200원만 가지고 있으면 배부르게 실컷 먹을수 있었습니다.

 

 

방이시장에서 개최된 행사장에서 염통 구이를 판매하고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서 구경을 해보니

간에 기별도 안가는 크기도 쬐깐한 염통 구이를 5개 5,000원 가격에 음식을 판매하고 있으니

물가가 얼마나 미친듯이 올랐는지 50배나 가격이 올랐다는 사실이 실감나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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