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 03:02ㆍ기초생활수급자 일기
1)하나은행&파라아트 주관 미술 작품 관람
(평일 날짜인데 많은 사람들이 놀러와서 미술 작품을 관람을 하면서
구경하고 작가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서울대중교통 3216 번호 버스를 타고 잠실역 놀러가기
(8번 출입구 통로 공사를 한다는 이유로 엘리베이터 장비 기계 시설은
지하 B2층은 운행을 안하고 B1 지하 1층에서 내려서 걸어서 내려가야합니다.
거동이 불편해서 몸이 아프신 어르신분들 할아버지,할머니분들께서
지하철 2호선을 타기 위해서 잠실역에 들리시면서 이동이 불편할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3)지하철 2호선 을지로 방향 왕복 탑승
(퇴근 시간이 1시간 35분 지나서 그런지 저녁 밥먹는 시간 19:35분
그렇게 붐벼야 하는 지하철2호선이 한산하고 빈자리가 있어서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서 고시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동대문역사공원 방향으로 운행하는 당고개 지하철 4호선은
퇴근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로 미어 터져서 빈자리가 없습니다.
퇴근 시간이나 출근 시간이나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공원 방향으로 향하는
당고개 열차는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4)충무로역 버거킹 놀러가기
(스마트폰 모바일 지도가 안내를 해준 그대로 천천히 길을 걸으면서
햄버거 가게를 찾아가다보면은 골목길에 돼지갈비 식당 음식점 가게가 많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아직도 식당 출입문 앞에 서서 호객 행위를 해대는 식당의 모습이 보이는데
그런 식당은 놀러가지 않습니다.
호객 행위를 하는 식당을 만나면 그만큼 음식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이마트24 편의점 놀러가서 생수 사먹기
(지하철 2호선 을지로 4가역 1번 출입구 방향을 찾아서 밖으로 나오면
어디에 숨어 있는지 편의점 가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마트24 편의점 가게가 보여서 놀러갔는데 오랫만에 커피를 마실려고 했는데
1+1 행사 상품은 보이지 않고 커피는 전부 2+1 행사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6)편의점 놀러가서 티머니 선불교통카드 3,000원 금액 필요한 만큼만 충전해서 사용하기
(티머니 선불교통카드를 필요할때마다 작은 금액을 충전을 하면서 사용을 하는게 좋습니다.
카드 자재가 망가지면서 충전된 금액에 대해서 환불을 받을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은행&파라아트 공공미술 전문회사에서 주관을 하고 있는 미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가 찾아와서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잠을 못자도 놀러갔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개인 시간 일정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2분의 작가님이 참석을 하셔서
미술관 관람객분들을 만나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이 되었습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겨우 3시간 잠을 자고 눈을 붙일려고 노력을 하는데
갑자기 전쟁이 발발을 했다고 사이렌 경보가 울리고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고 알려주는
커다란 알람 소리 때문에 결국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잠을 못자서 비몽사몽에 위태위태하게 길을 걸어다니면서 이상한 잡놈 취급을 받아서
오늘은 반드시 미술관에 놀러가서 미술 작품을 구경을 해보고 싶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왜 그렇게 안달이 났는지 오늘은 행운이 따르는 날들이었습니다.
돈도 없는 가난한 서민이 언제 이렇게 유명한 미술 작가분들의 작품을 구경을 하면서
작가님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생각지도 못했는데
작가님을 만날수 있었는데 4층 미술 전시 관람 공간에서 단번에 작가님이라고
눈치를 챌수가 있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가지고 금방 알아차렸습니다.
돈을 받지 않고 무료 관람이라 그런지 나이가 많은 어르신분도 놀러오셔서 전시된 미술
작품을 둘러보면서 관람을 하시는 모습을 만났습니다.
사진 촬영은 안될거라고 기대는 안하고 모기가 기어들어가는 아주 작은 들리지도 않는
자신감을 잃어버린 초라한 몰골로 사진 촬영해도 괜찮을지 허락을 요청을 드렸는데
직원분께서 웃으시면서 사진 촬영을 하셔도 된다고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사진 취미 생활을 해보신 분들은 잘아시겠지만 대한민국에서 사진 촬영 취미는
다양한 황당한 일들을 겪어보면서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사람들이 각박하게
인심이 메말랐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오죽했으면 남자끼리 미술관 관리자 직원분께서 하시는 말씀
비밀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격하게 공감을 했습니다.
펜탁스 DLSR 카메라를 가방에 챙겨서 외출해야 하는지 그냥 바람이 불면은 날아갈것 같은
비루한 가녀린 몸뚱이만 알뜰살뜰 챙겨서 미술관에 놀러가야 하는지 일주일동안
고민할 정도로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오죽했으면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개설해서 하소연을 하면서 불평을 토로하고 해외 국가
미국에 놀러가서 사진 촬영을 하면서 즐기는게 마음이 편하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태어나서 살다보니까 50살 나이에 서울대중교통차비만 가지고 있으면 무료로 작가분들의
미술 작품을 관람할 기회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기프티콘 모바일 인터넷 회사에서 개인끼리 거래를 하면서 판매하고 있는 가정 저렴한
맛대가리 없지만 1,500원 가장 저렴한 가격에 분쇄 닭고기를 사용한 햄버거와
5.31일 기간 만료 오늘까지만 사용이 가능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350원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 있어서 미리 기프티콘을 구입을 했습니다.
사용이 안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을 하면서 왼쪽 다리가 아파서 중간에 아스팔트
바닥에 주저 앉아서 휴식을 취해가면서 25분거리에 떨어진 버거킹 햄버거 가게까지
천천히 길을 걸었습니다.
다행히 기프티콘 사용에 문제가 없어서 정상적으로 주문이 끝나서 기프티콘은 구매확정
버튼을 눌러줬습니다.
기프티콘을 구입한 이후에 무작정 사용을 하면서 안되고 확인한 이후에
구매확정 버튼을 눌러줘야합니다.
버거킹 가게에 놀러가서 창가 빈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소파 형태로 만들어진 의자를 찾아가서 앉았습니다.
너무 돌아다녔는지 왼쪽 다리와 무릎에 통증이 심하고 아파서 25분동안
의자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고시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미술관 작가님들의 작품을 잠시 둘러보고 끝나면 금방 집으로 돌아올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작가님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서 참여를 하면서 끝나고보니까 어느새 벌써
시간은 저녁 밥먹는 시간이 되어서 하루가 왜 이렇게 짧은지 금방 지나갑니다.